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死: 피의 중간고사 (문단 편집) == 비하인드 스토리 == 김지원의 아버지와 귀신으로 분장한 어머니가 김치에 컵라면을 먹으며 오가는 대화 장면이 엔딩 크레딧에 나온다. 본래 계획에 없던 장면이지만 감독이 독단으로 촬영했다. 모든 대사는 애드리브로 이뤄졌다. > 김지원의 아버지(이하 아버지): 힘들지? > 김지원의 어머니(이하 어머니): 힘들지... 이거 짜다... > 아버지: 짜? (라면을 먹으며) 얼마 안 남았어. > 어머니: 어느 쪽으로 갈 거야? > 아버지: 매점 쪽으로 가면 되지. > 어머니: 김치 너무 익었나 봐. > 아버지: 맛있는데. > 어머니: 더 줘? > 아버지: 됐어. (화면 꺼지면서) > 어머니: 너무 고픈데... 잘 안 먹혀... 이 크레딧을 보면서 웃겼다는 후기도 있고, 뒷배경에 익사로 죽은 민혜영이 보여지기 때문에 소름 돋는다는 후기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